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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도 디지털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분야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화성시는 "공공기관·기업·개인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검증하는 전국 단위 평가제도인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주요 3개 부문을 수상했다는 것은 시의 SNS가 콘텐츠 품질·전략성·효과성 등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SNS, 공공브랜드 등에서 '5관왕'을 차지한 것은 시의 홍보 체계가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 제작, 시민 도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잘 구축돼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정명근 시장은 "홍보 분야 시의 성과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고민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만든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정책 정보를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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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