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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원로 영화배우 故 트위스트 김이 떠난지 15년이 흘렀다.
지난 2010년 11월 30일, 故 트위스트김은 당일 오전 10시경 지병이었던 뇌출혈로 사망했다.
고인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1964년 영화 '맨발의 청춘' 히트 이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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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故 트위스트 김의 아들은 "아버지가 4년 전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단 한번도 집에 가지 못하고 그대로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하셨다"며 "눈만 깜박이셨을 뿐 손발도 움직이지 못하셨고 말도 전혀 하지 못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돌아가실 때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셨는데 어머니가 그 눈물을 닦아드리자 조용히 숨을 거두셨다"며 "마지막으로 한 마디 말씀이라도 하시길 바랐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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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식에는 생전에 고인과 함께 작품활동을 했던 동료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쓸쓸함이 더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