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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살림남' 박서진의 아버지가 연명 치료를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부모로서 자식을 차마 놓을 수 없었지만 혹시나 더 큰 고통을 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후회를 했고, 그 아픔을 지금껏 품어왔던 것이 밝혀졌다.
박서진의 행복 만들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뱃일로 바쁘셨던 부모님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기억이 없던 박서진이 모두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것.
대형 트리에 이어 패션위크 경험자로서 각종 크리스마스 의상도 야무지게 준비한 박서진 덕분에 가족들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박서진은 가족들에게 10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타임캡슐에 넣자고 제안, 마지막까지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며 여운을 더했다.
박서진은 부모와 자식의 마음을 모두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데 이어 가족들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다시금 강조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새로운 추억을 더하고, 서로의 미래를 기약하며 행복을 이끌어낸 박서진 덕분에 주말 밤은 한층 훈훈해졌다.
한편, 다음 주 '살림남'은 가이드로 변신한 박서진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우당탕탕 여행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을 다채롭게 만들고 있는 박서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살림남'은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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