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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정관수술을 고백한 가수 은지원이 "2세가 보인다"는 무당의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엄마와 똑같은 손맛을 낸 다는 은지원의 아내. 그는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나박김치랑 잔치국수를 잘한다"라 자랑했다.
이에 이요원은 "근데 선배님은 두 번 결혼하실 생각을 하면 안된다"라 했고 은지원은 "두 번째는 장례식이다. 두 번을 할 수가 없다"라 했다.
지상렬은 "그냥 두부 좀 먹어라"라며 장례식을 연상하는 모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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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달라졌다는 은지원은 "저는 결혼하고 편해졌다. 삶이. 와이프가 다 해주니까. 매일 호텔에서 사는 거 같다"라며 아내의 살림능력도 자랑했다.
지상렬은 "아니 살림을 같이 도와줘야지 뭐하냐"라 했지만 은지원은 "내가 하려고 하면 본인이 또 해야 한다고 (못하게 한다)"라 했다. 아는 건 양말 위치 뿐이라고.
은지원은 "아내는 사회복지사 같다"라 했고, 그 영상을 보면서 스튜디오에서 "주접을 떨고 있다"라며 자신의 모습에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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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계획'에 은지원은 "저는 불교라 크리스마스는 안따진다. 저는 부처님 오신 날 거하게 놀 거다. 메리 나무아미타불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과 만난 무당은 이요원에 대해서는 '똑똑한 사람', 은지원에게는 "자기만의 슬픔이 있다. 그만의 고독을 품고 산다"고 했다. 은지원은 "나는 슬픔을 많이 느끼고 겪었다"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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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은지원은 돌연 "저는 끝났어요. 묶었어요"라고 정관 수술 폭탄 발언을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달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