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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은지원이 정관수술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무속인이 전한 "2세가 보인다"는 말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결혼 조언을 요청한 지상렬에게 은지원은 "제 조언은 충격적일 수 있다"며 "결혼은 두 번이 나은 것 같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결혼 후 삶이 달라졌다고도 말했다. 그는 "결혼하고 편해졌다. 와이프가 살림을 너무 잘한다. 매일 호텔에서 사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지상렬이 "살림을 같이 해야지"라고 하자, 은지원은 "내가 하려고 하면 아내가 자기 일이니까 못하게 한다"며 "내가 아는 건 양말 위치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최근 빠졌다는 캠핑 이야기도 공개됐다. 그는 "아내와 캠핑을 간다. 캠핑카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중에 살림남 식구들과도 가고 싶다"고 말하며 행복한 신혼의 분위기를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무속인과의 만남이었다. 무속인은 은지원에게 "자기만의 슬픔이 있다. 20대 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내면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 아이가 보인다. 2~3년 안에 아이가 생길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은지원은 폭소하며 "풀렸나"라고 받아쳤다.
앞서 그는 "저는 끝났어요. 묶었어요"라며 정관수술을 했다고 폭탄 고백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달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