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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 이혼할 생각까지 했던 일화를 밝혔다.
현영은" 남편은 침대를 써도 위에 이불을 개서 깨끗하게 쓰고 세면대도 물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써야 한다. 그래서 인테리어하면서 수전을 두 개로 뒀다. 하나는 내 거 하나는 남편 거다. 그래서 반쪽은 물기도 없고 깨끗한데 내 쪽은 물이 흥건하다"며 "자기 손톱깎이 귀이개 세트도 따로 있다. 자기 거 건들지 말라더라"라고 남편과의 다른 성향을 고백했다.
이에 케이윌은 "결국 누가 누구한테 맞춘 삶이 된 거냐"고 물었고 현영은 "그냥 각자 사는데 남편이 계속 잔소리를 하는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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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안 버리지 않았냐"고 놀랐지만 현영은 "안 버렸어도 내 자존심의 스크래치와 소중한 화장품을 엉망진창으로 쇼핑백에 넣어서 쇼핑백을 안 보이는 욕조 안에 넣는 건 나를 철저하게 무시한 행동이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일은 결혼 1년 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현영은 "남편이 많이 참았다. 계속 얘기했는데 내가 듣지도 않으니까 참다 참다 걷어서 치워놓은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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