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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ADHD 증상으로 결국 내조까지 포기했다.
황보라의 내조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황보라는 "주연 배우 네 분과 신랑까지 다섯 명의 간식을 제가 싸려고 한다. 남대문에서 폭풍쇼핑했다"며 과자, 비타민 등을 포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간식 개수를 맞춰 세다 헷갈린 황보라는 "그냥 주먹으로 하겠다. 대충대충하는 것"이라며 "난 진짜 이런 아기자기한 거에 소감이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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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황보라에 제작진은 "ADHD라고 하셨는데 혹시 제가 질문하면 대답하면서 (할 수 있냐)"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내가 지금 그게 어려운데 왜 자꾸 질문하냐. 헷갈려죽겠다. 말 너무 시킨다. 내가 그게 어렵다"고 폭발했다. 결국 스태프의 도움을 받은 황보라. 황보라는 "내조를 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황보라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고백했다. 촬영 중 이명이 들려 공황장애인 줄 알았다는 황보라는 ADHD 진단을 받았다고. 황보라는 "선글라스를 일주일 이상 써본 적이 없다. 항상 식당에 두고 온다. 립스틱도 끝까지 써본 적이 없다"며 "약을 먹으면서 홈쇼핑을 시작했는데 피가 너무 마르더라.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