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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11일 '2025 원주시민영상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22개 작품을 시상했다.
대상은 김초현 한채령 김수윤 김서현 박정환 등 5명이 공동으로 제출한 '원주민들이 노는 법'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줬다.
이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22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유튜브 채널 '원주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15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청 로비에서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광준 2025원주시민영상공모전 심사위원은 "다양한 영상 기법을 통해 원주를 알리는 작품들이 많이 접수 됐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이 공모전을 통해 원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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