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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 속에도 '나 혼자 산다'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키의 방문에 시어머니는 키를 위해 만든 음식을 한가득 선물했고, 키 역시 안마기 선물로 화답했다. 키가 카니의 시댁을 찾은 이유는 김장을 돕기 위해서였다. 키는 "제가 늘 받다보니까 저도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고 레시피를 배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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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나래가 최근 오피스텔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수면제, 항우울제 등의 약을 공급 받고 링거를 맞는 등의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A씨가 키와도 친분을 유지한 정황이 드러났다.
A씨는 SNS를 통해 키의 집에 드나들고 키의 반려견과 찍은 영상을 게재하는 등 키와 10년간 인연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매니저 갑질 논란에 불법 의료 의혹까지 불거진 박나래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지만 키는 아무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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