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보다 넓어" 박세리, 초호화 견사 지었다..온돌→통창까지 '럭셔리'

최종수정 2025-12-12 15:49

"우리집보다 넓어" 박세리, 초호화 견사 지었다..온돌→통창까지 '럭셔리…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박세리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강아지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까지 설치되어있는 엄청나게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해주셔서 제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바닥 뜨끈하니 애들 꿀잠자는 모습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세리의 대전 집 마당에 새로 지은 견사가 담겨 있다. 소나무 아래 넓고 쾌적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온돌방과 통창, 나무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박세리가 키우는 반려견들은들는 새 집에서 편안하게 잠들며 귀여움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치 언니 스케일 대박", "우리집보다 넓은듯", "개가 되고 싶어요", "다음 생엔 박세리 개로 태어나고 싶다", "온돌 즐기는 K-댕댕이들", "강아지들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등 감탄이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세리는 LPGA 투어 통산 25승을 거둔 전설적인 골퍼로, 우승 상금만 약 1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우리집보다 넓어" 박세리, 초호화 견사 지었다..온돌→통창까지 '럭셔리…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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