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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장모와 사위의 금단의 불륜부터 자매의 치정 청부살인극, 팬과 바람난 인플루언서 등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불륜 사건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3위는 '팬과 바람난 인플루언서' 사건이 올랐다. 2018년, 두 다리가 없는 남편 샤오보를 대나무 바구니에 업고 다니는 오른팔 없는 아내 질리안의 사연이 중국 전역을 울렸다. 그러나 스타가 된 이후 샤오보는 팬과 불륜에 빠져 질리안을 버렸고, 심지어 아내와 함께 찍었던 콘텐츠를 불륜 상대와 그대로 재현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은혜를 불륜으로 갚았다"며 맹비난했고, 그는 단숨에 '국민 남편'에서 '국민 불륜남'으로 추락했다. 불륜 스캔들로 얼룩진 축구 레전드 라이언 긱스의 이야기도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미인대회 출신 모델부터 동생의 아내, 심지어 동생의 장모까지 가리지 않고 '불륜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맨유 광팬'으로 알려진 이상엽은 "왜 자꾸 긁어요! 일부러 맨유 이야기 가져왔구만"이라며 장성규에게 분노 섞인 항의를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AV 여배우와의 불륜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 프로야구 에이스 아즈마 카즈키의 사건을 비롯해, 스마트 칫솔 때문에 들통난 불륜, SNS 폭로로 드러난 외도, 태국 두리안 갑부의 아들 불륜 응징기, 여성 유력 정치인과 양아들인 스님의 불륜, 아들의 약혼녀를 빼앗은 아버지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전 세계 불륜 사건들이 총출동해 충격과 분노, 씁쓸한 웃음이 교차했다.
83년생 절친 듀오 장성규&이상엽의 물고 뜯는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