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연말에 겹경사 터졌다 "착실하게 준비한 결과"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이 기획사를 차렸다며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31일 장윤정은 "저는 차근차근 착실하게 준비해서 장윤정 기획사라는 회사 만들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감사하게도 의뢰가 들어와 밀려있던 곡 작업들도 마무리 다 지어놓고 가족과 쉬면서 충전 시간 가지러 비행기 타고 떠나왔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여행을 떠난 장윤정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있다. 연말에 희소식까지 더해지니 더욱 여유로운 모습. 연우, 하영이의 폭풍성장도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