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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데뷔 초 어린 나이에 겪었던 노출 촬영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장윤주는 "1년에 6~7차례 컬렉션 오디션을 봤고, 그 외에도 광고·카탈로그 촬영 오디션은 물론 직접 사무실 미팅까지 했지만 모두 탈락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넌 아직 준비가 안 됐고, 지금 데뷔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결국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싶어서 모델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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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촬영들이 계속되니까 선배 언니들이 '윤주야, 왜 계속 많이 벗는 촬영을 하니. 너 아직 어리다. 선배로서가 아니라 언니로서 걱정이 돼서 하는 얘기야. 그거 이제 하지마'라고 말해줬다"며 "언니들의 조언도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한편으로는 모델도 예술작품으로 퍼포먼스를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 벗었을 때, 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당당하게 보여주면 더 멋있지 않나 싶었다"고 소신을 드러냈따.
그러면서 "해외에서는 사실 그게 되게 자유로운 퍼포먼스인데 국내에서는, 특히 내가 활동할 때는 생각이 조금 달랐다. 하지만 언니들의 조언이 아프기보다는 따뜻하게 들렸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