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스페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페인 테네리페 지역 로스 크리스티아노스(Los Cristianos)에 위치한 한 한국 음식점을 방문한 김우빈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편안한 차림으로 가게를 찾았으며,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에는 신민아의 얼굴이 직접적으로 담기지는 않았지만, 김우빈의 맞은편에 신민아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일부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스페인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인 A씨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됐다. A씨는 "신민아 씨, 김우빈 씨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축하드리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우빈과 A씨가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비롯해, 두 사람이 직접 남긴 사인도 포함돼 있다. 김우빈은 사인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6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현재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신혼여행을 마친 뒤에는 각자 차기작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