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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지태의 감탄이 멈추지 않는다.
여기에 두 셰프는 스스로 핸디캡까지 더하며 난이도를 끌어올린다. 권성준이 "칼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최현석 역시 칼을 내려놓으며 정면 승부를 선택한 것. 제약투성이 환경 속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요리를 완성해가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정말 천재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는 전언이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와 '진짜 광기' 박은영이 맞붙는다. 주제는 '인스턴트로 만드는 건강식'. 윤남노는 "막내 라인 박은영, 권성준 셰프에게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박은영은 "처치 곤란한 식재료와 함께 윤남노 셰프까지 같이 보내버리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주 15분 요리 대결 첫 직관 이후 '와지태'라는 별명을 얻은 유지태는 이번 방송에서도 폭풍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촉박한 시간 속에서도 요리를 완성해내는 셰프들을 보며 "와, 정말 대단하다"를 연발하고, 시식 후에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을 이어간다. 특히 한 요리를 맛본 뒤에는 "위안 받는 느낌이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해 과연 어떤 요리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유지태 교수의 입맛을 사로잡고 좋은 성적을 거둘 셰프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