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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KCM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심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KCM은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유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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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13년간 가족을 공개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어디에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로 수십억 원 빚이 있었다. 독촉 전화 한 통 한 통에 늘 무너졌다. 영화처럼 (위협적으로) 가족 얘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 압박이 가족에게까지 간다는 걸 도저히 상상 못 하겠더라. 그래서 얘기 못 하고 나 혼자 이겨내려고 했던 시간이 길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첫째 딸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는 KCM은 "돌이켜보면 후회도 된다. 딸이 중학생이 되니까 더 느껴진다. 그때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때만 할 수 있는 추억을 많이 못 남겨준 거 같다. 운동회, 졸업식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을 텐데 내가 못 갔던 것들이 너무나 후회된다. 아직도 미안함이 많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CM은 2021년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에는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지난 1일에는 셋째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며 '다둥이 아빠'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