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2번' 전현무, 49세에도 엄마 몰래 연애..."기사로 아셨다"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부모님 빼고 다 아는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쿨하게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키워낸 '역대급 카리스마'의 임형주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현주엽은 부모님에게 자신의 연애사를 다 이야기 한다 밝혔다.
전현무는 "저는 부모님께 절대로 얘기 안한다"라 했고 한혜진은 "근데 티가 나지 않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전현무는 "절대 티가 안난다. 포커페이스를 한다. 엄마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소리가 '너 얘 만나니?'였다. 어머니가 제 열애 사실을 기사로 보신 거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난 철저하게 비밀로 한다. 진짜 부모님은 자식의 연애를 제일 늦게 안다는 말을 제가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얘기해서 좋을 게 있을까 싶다. 결혼하면 모를까"라 전했다.
앞서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한혜진은 '딸의 연애를 목격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난 좋을 거 같다. 건강한 거 아니냐"라면서도 '아빠 기성용'에 대해서는 "남편은 안될 거 같다. 되게 보수적이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남편이 지금부터 얘기하더라. 딸의 통금시간이 6시라더라"라는 한혜진의 말에 전현무는 "다음날 새벽 6시 아니냐. '아침은 집에서 먹어라' 이런 거"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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