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첫 번째 OST '사랑아 사랑아' 가창자로 나섰다.
'사랑아 사랑아'는 사랑과 사람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트로트 발라드로,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감정선을 중심에 둔 곡이다. 송가인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곡의 정서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일렉 기타와 스트링 선율 위에 더해진 송가인의 음색은 지치고 무뎌진 마음 끝에서도 결국 사랑을 선택하는 화자의 감정을 대변한다. 드라마 5회와 6회 엔딩에 삽입되며 음원이 전격 공개됐고, 방송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OST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맡았던 송동운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을 탄생시킨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얽혀 있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송가인이 가창한 '사랑아 사랑아'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