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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정유미와 박서준, 최우식이 나영석 PD에 속아 라이브 도중 갑자기 국내 여행을 떠났다.
나영석 PD는 "세 사람이 잠깐이라도 인사하고 싶다고 해서 왔다"면서 "사실은 오늘 새로운 프로그램의 사전 모임을 할 거다. 이 프로그램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다. 이에 박서준은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 거냐. 알려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여행' 댓글이라는 쏟아졌고, 나영석은 "국내 여행, 해외여행 중 어디가 좋냐. 용돈은 얼마였으면 좋겠냐"라면서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국내 여행', '1인당 10만 원'이라는 댓글에 나영석은 "그러면 이들이 혹시라도 국내 여행을 떠난다면 언제 가는 게 좋겠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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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지금 당장'이라는 댓글이 쏟아졌고, 나영석은 "이게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국내 여행, 용돈은 10만 원, 지금 당장 떠났으면 좋겠다'. 누가 짠 것처럼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해 주시는 거 보면"이라면서 준비해 놓았던 현수막을 공개했다.
그곳에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무사 출발, 무사 귀환 기원.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세 사람은 "소름 돋았다", "계획이었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박서준은 "20주년도 가짜냐. 다 설계였냐"라고 물었고, 나영석은 "사실 22주년이다"라며 웃었다.
나영석은 "우리 프로그램은 늘 무작정 갑자기 떠난다"라면서 "라이브 종료 후 여행을 충분히 즐기고 월요일에 서울로 돌아와서 바로 여러분 '덕분에 잘 즐기고 왔다'라고 보고하는 라이브를 켜도록 하겠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나영석은 "리미티드 에디션, 뭔가 많은 제한이 걸려있다는 거다. 이 여행은 용돈은 10만 원, 국내 여행 외에 각종 많은 제한이 걸려있다"라면서 "많은 사람이 여러분이 고생하는 거 보고 싶어 한다. 이번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다녀오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뒤 라이브 종료 후 세 사람과 함께 떠나 이들이 어떠한 여행을 즐기고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