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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과 이룬 새 가정의 행복함을 전했다.
이어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는 우리 지혜도 대회에 출전하고 본인 기록에서 50초 가까이 빨리 들어와 PB를 기록했습니다. 35분 09초!! 뒤쪽에서 달렸는지 칩기록보다 4초 느리게 들어왔네요. 그래도 장하고 대회 4등 축하"라며 입양한 딸의 자랑스러운 기록 역시 공개했다.
그는 "또, 예천 대회에서 딸처럼 아끼는 우리 꿈나무 후원 선수가 5km 대회에서 18분 26초로 전체 4위 중학교 1학년 1위 멋지게 성적을 냈습니다. 경사입니다 경사~"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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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저희 두 사람이 많은 가족을 품을 수 있게 기도하고 응원해 주세요. 저희는 그런 삶을 꿈꾸고 살아갑니다. 열심히 돈을 벌고 열심히 사는 이유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늘을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이 땅에 좋은 것을 바라보면 하늘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아내와 함께 이 삶의 여정 늘 달리는 로드레이싱처럼 힘차게 완주해보려 합니다"라 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현재 세 딸을 입양해 함께 돌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유산한 친자녀를 언급하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진태현은 "내려놓고 포기할 줄 알아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친자녀는 아니지만, 아빠·엄마라고 불러주는 우리 딸들과 늘 함께하며 멋지게 살겠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