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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조카를 입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음날 부산으로 상견례를 하러 간다면서 "지인이 결혼한다고 하면 난 결혼할 것도 아닌데 쫓아다녀야 하나 싶었는데, 자식들이 결혼할 나이가 됐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인터뷰를 통해 입양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그는 "작은 누나가 이혼해서 혼자가 됐다. 그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았는데, 만나면 안 되는 남자를 만난 거다. 안 좋은 상황이 있어서 도망 나와야 했다. 내가 애들을 데리고 빨리 나오라고 했고, 그래서 애들을 데리고 피신을 온 거였다. 제가 그런 꼴은 못 봐서, 내가 책임질 테니 올라오라고 했다. 야밤에 올라온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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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제가 사돈이 되는 게 주변 사람들에게 좀 그렇지 않나"라고 하자 사돈은 괘념치 않는다고 했다.
끝으로 홍석천은 사돈에게 선물을 비롯해 손편지도 건넸다. 홍석천은 다시금 "제가 특이한 사람이라 부담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사돈이기 전에 인간 홍석천으로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기쁠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눈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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