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 시누이인 박수지가 '한승연 닮은'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박수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제 어린 시절 어때요? 전 남자아이 사진을 보고 누구냐고 물어보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라며 과거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오빠가 저를 많이 돌봐줬던 사진을 보고 문득 '아 오빠가 웬일이지?'이런 생각도 했었어요. 필립이가 태어나면서 같이 밖에 나가서 많이 놀던 기억도 나요"라며 "20대에 한국에 와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오빠랑 동생이 번갈아 가며 서울 구경 시켜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 어떤 기억이 제일 남아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시절 셀프 메이크업을 한 모습과 어린시절 오빠, 동생과 보낸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그런 가운데, 특히 박수지의 20대 시절로 보이는 한 사진은 쇄골뼈가 드러난 마른 몸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형으로 카라 한승연을 닮은 모습이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148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한 박수지는 부부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에 78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평소 꿈이었던 연기 도전과 쇼호스트 데뷔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하지만 지난해 7월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하며 부부의 도움 없이 나홀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 중인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