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모델 이현이가 두 아들을 위해 공부방으로 바꾼 새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서는 '거실을 공부방으로?! 대답만하고 안 하는 아들, 왜 이런가요? 아들 전문가 최민준의 본격 방문 점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현이는 달라진 거실에서 카메라를 켰다. 이현이는 "원래 저기 소파와 거울이 있었다. 근데 그 공간이 공부방으로 바뀌었다. 거실의 독서실화"라며 확 달라진 집을 소개했다.
이현이는 "영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서 방에 침대와 옷장을 윤서처럼 넣어주려니 너무 비좁기도 하고 윤서가 자꾸 자기 방문을 꽝 닫고 들어가서 그 안에서 뭐 하는지 모르겠다. 불시에 들어가면 문제집을 펼쳐놨는데 그 밑에 다른 만화책이 있다"며 "숙제를 빨리 끝내면 되는데 그거를 몇 시간을 붙잡고 늘어놓고 있다. 내가 문 열고 그 앞에서 계속 방 앞에서 서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끄집어냈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마침 영서도 학교에 들어가니까 둘이 책상을 나란히 배치하면 서로가 자극을 받아서 공부를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둘이 얼굴만 보면 신나나 보다. 앉아서 키득키득거린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모션데스크도 샀다는 이현이는 "'동상이몽2'에 오정태 씨 영재고 간 딸 방이 나왔는데 이렇게 공부하더라. 근데 아직 (아들은) 그렇게 한적이 없다. 아직 그렇게까지 오래 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현이가 한창 인테리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옆집에서 공사 소리가 들렸다. 이에 이현이는 "지금 옆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다. 근데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 하는 게 우리도 얼마 전에 화장실 공사를 하지 않았냐. 얼마나 시끄러웠겠냐"며 "요즘 옆집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공사를 여기저기 많이 한다. 이사 가는데 제약도 많고 집값도 너무 비싸니까 살다가 인테리어를 하면서 삶의 형태에 맞춘다더라.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도 계속 살면서 고치고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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