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정선경이 일본 도쿄에서 포착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남편 야쿠자설'까지 다시 불거졌다.
배우 오연수는 지난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남편의 출장에 동행해 현지를 찾은 그는 "도쿄에 올 때마다 만나는 친구가 있다"며 오랜 절친 정선경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수수한 차림의 정선경이 밝은 미소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오연수는 "남편을 따라 일본에서 엄마로서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친구"라며 "현재 삶에 만족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정선경은 2019년 KBS 드라마 '오늘도 안녕'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었던 만큼,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와 함께 과거 정선경을 둘러싼 '남편 야쿠자설'도 재소환됐다. 정선경은 2007년 재일교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일본에서 가정을 꾸려왔지만, 남편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선경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직접 해명했다.
정선경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남편이 야쿠자라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히며 남편의 야쿠자설을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정선경은 1994년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해 '명성황후', '함부로 애틋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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