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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디자이너, 충격 커밍아웃→돌연 삭제..."15년 연애 중인 애인 있다" 폭탄 고백

‘왕사남’ 디자이너, 충격 커밍아웃→돌연 삭제..."15년 연애 중인 애인 있다" 폭탄 고백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관상' '곡성' '왕사남' 포스터 등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박시영 디자이너가 커밍아웃 글을 올렸다 이를 돌연 삭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박시영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15년 연애 중인 연인에 대해 언급하며 성별과 사회적 시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나이, 성별, 계급을 떠나 그저 사람으로서 사랑하고 있다"며 "세상에 우리 애인 같은 사람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다"며 자신의 관계를 숨기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남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이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법적 보호 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까지 언급하며 장문의 글을 이어갔다. 해당 글은 일종의 커밍아웃으로 받아들여지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하지만 이후 해당 게시글은 돌연 삭제됐다. 이어 올라온 게시물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프라이버시를 위해 게시글을 얼른 지웠다"는 내용을 남겼다.

한편 박시영 디자이너는 영화 '마더' '하녀' '관상' '곡성' '왕사남' 등을 비롯해 다수 작품의 비주얼 작업을 맡아온 포스터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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