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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도전 138만 유튜버, 결국 韓 떠나 베트남 정착 "몸 안 좋아져 65kg까지"

'미스트롯3' 도전 138만 유튜버, 결국 韓 떠나 베트남 정착 "몸 안 좋아져 65kg까지"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수산물 유튜버 겸 트로트 가수 수빙수가 베트남 다낭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

수빙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남아에 정착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현재 베트남 다낭에서 생활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베트남에서 본격적으로 해외살이를 시작했다"며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이 목표였고, 낯선 환경에 스스로를 놓아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여러 국가를 여행하며 정착지를 고민해왔다는 수빙수는 "살기 위해서는 생활이 편해야 하고 경제 활동도 가능해야 한다"며 "나에게 맞는 나라를 찾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로는 생활 환경을 꼽았다. 그는 "물가가 저렴한 데다 '경기도 다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도 많아 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고 전했다.

건강 문제도 영향을 미쳤다. 수빙수는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체중이 65kg까지 증가했다"며 "여행 중 유일하게 살이 찌지 않았던 나라가 몰타와 베트남이었다. 따뜻한 기후가 잘 맞았고 활동성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뇌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혼자 생활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해외에서 혼자 지낸 경험이 많다"며 "지금도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빙수는 2019년부터 수산물 콘텐츠로 활동하며 구독자 12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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