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MMORPG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올 하반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온2' 글로벌 버전은 스팀과 '퍼플'(PURPLE)을 통한 PC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중이다. 이용자는 22일부터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찜하기)을 진행할 수 있다. 엔씨는 북미, 남미, 유럽, 일본 각 지역별 서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 '아이온2' 개발진은 5월 중 게임에 대해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며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엔씨 백승욱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아이온2'는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러한 노력과 진정성, 커뮤니티 중심의 운영, 그리고 높은 수준의 게임성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동일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