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쿨 김성수가 "딸한테 업혀서 집에 간 적 있다"라고 털어놨다.
22일 MBN 측은 "김성수, 성인이 된 딸과 술자리를 자주 가진다?! '딸에게 업혀서 집에 간 적도 있어요'"라는 제목의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성수는 "1월 1일 갓 성인이 된 딸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나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성인이 된 걸 만끽 중인 딸의 모습을 전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내가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라면서 폭탄주 제조법을 전수해 줬다. 신세계였다"라면서 딸과 술을 마셨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때 절친인 성대현은 "딸과 자주 술을 마신다. 되게 돈독하다"라면서 "걱정되는 게, 술주정이 심한 아빠한테 술을 배웠다. 술 매너가 예의범절이라고는 전혀 없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현이는 "딸보다 먼저 취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김성수는 "내가 딸한테 업혀서 집에 간 적도 있다"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대현은 '어떤 아빠냐'는 질문에 "나는 딸이 시키면 다 하는 아빠다. 딸한테 모든 걸 맞춰 사는 아빠"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