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고은이 백화점 식품관에서 '찐 장보기'에 나서며 살림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30년차 살림여왕 한고은이 백화점 식품관에서 쓸어담은 20가지 (식료품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고은은 압구정에 위치한 한 백화점 식품관을 찾아 본격적인 장보기에 나섰다. 그는 과일 코너를 둘러보며 "없는 게 없다"며 감탄했고, "나 어떡하냐. 오늘 오래 걸릴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백화점 식품관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한고은은 "보통 백화점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퀄리티를 보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이것 봐라. 얼마나 신선하냐"고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좋은 재료로 대접하고 싶으면 이런 곳을 찾게 된다"며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보장되기 때문에 가격대가 있어도 믿고 사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고은은 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등갈비, 김치, 간장, 솔잎청, 꿀, 홀스레디쉬 등 다양한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쇼핑을 마친 그는 "오늘 57만 원 나왔다. 신랑한테 엉덩이 맞을 수도 있지만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어 "명품 가방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며 식료품 쇼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 비연예인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영수는 이후 아버지 병간호 등을 이유로 퇴사했으며 7년간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