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 부부가 여전한 '현실 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결혼 7년 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전진♥류이서도 부부싸움을 할까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이서는 남편 전진이 미술관 방문을 제안하자 "전시관 많이 가봤나 보다. 미술관은 싫어하는데"라며 슬쩍 물었다.
이에 전진은 "미술관을 왜 싫어하냐. 미술을 몰라도 미술관을 싫어하진 않는다"라면서 "신혼여행 갔을 때 내가 시차 적응이 안 돼서 미술관에서 너무 뒤쳐져서 걸어오고 그러지 않았냐. 빨리 미안하다고 해라"라며 투덜거렸다.
류이서는 곧바로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아내의 사과를 받은 전진은 "오케이"라며 흐뭇하게 반응했다.
그러나 류이서는 이내 "그런데! 3년 전 1월 27일 오후 3시경, '나는 미술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하지 않았냐"며 과거 전진의 발언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내가 그렇게 짱구처럼 그랬다고?"라며 당황하면서도 류이서의 성대모사에 웃음을 터뜨렸다.
류이서는 "근데 귀엽다. 이제 보니까 귀엽다"며 남편의 귀여운 투정을 회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진은 지난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 생활을 이어오던 중 '세상에 둘뿐인 잉꼬부부 전진♥류이서가 마흔셋에 임신 준비를 시작한 이유' 영상을 통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산부인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