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바다를 누비던 전함들이 PC로 항로를 넓혔다.
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콘솔 MMO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PC 버전을 출시한다. 콘솔에 머물던 IP를 PC로 확장하며 이용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의도이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스팀과 X박스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다른 플랫폼과의 크로스 프로그레션 지원을 통해 플랫폼 구분 없이 동일 계정으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어,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7단계 일본 프리미엄 전함 'Inamura'(이나무라)를 보상으로 내건 '블루밍 마운틴' 캠페인을 비롯해 황금 연휴 이벤트, 로마 제국 테마 콘텐츠, 시즌형 달력 등으로 5월 업데이트를 채웠다. 또 애니메이션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아르스노바'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실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