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 루틴부터 수영복 쇼핑 철학까지 공개하며 '프로 운동러' 면모를 드러냈다.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프로 다이어터 신봉선의 운동 루틴+식단+수영 용품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은 한강을 따라 걸으며 "스트레스도 풀 겸 걷기 시작했는데 벌써 2주째"라며 "일주일에 세 번 정도 10km씩 걷는다"고 밝혔다. 이어 "걷다 보니 기분이 확실히 좋아진다"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또 그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몸 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 중이라고 전했다. 운동 후 저녁 식사로 오이와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이어트할 때는 직접 시장 가서 채소를 사는 걸 추천한다"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도 전했다.
신봉선은 "운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지는 체질이긴 하지만 술도 좋아하고 잘 먹는다"며 "운동하고 식단을 같이 하면 확실히 더 잘 빠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수영 4년 차라고 밝힌 그는 애정하는 수영복과 수영 용품도 대거 소개했다. 신봉선은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무난한 수영복만 입었는데 지금은 수영복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졌다"며 웃었다. 특히 자신이 즐겨 입는 브랜드 제품들을 소개하며 "하이컷 디자인인데도 안정적이고 날씬해 보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수영장에서 똑같은 수영복 입은 사람 만나면 비교되는 기분이 들어 직구도 많이 해봤다"며 "하지만 외국 제품은 하이컷이 심해서 실패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국 아시아 체형에 맞는 제품이 가장 편하더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소에서 구매한 수영모와 직접 꾸민 수영 가방까지 공개하며 현실적인 취미 생활도 전했다. 신봉선은 "수영을 하면서 삶의 활력이 생겼다"며 "나중에는 구독자들과 함께 수영장도 가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앞서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신봉선은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이어오며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