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1세 연상의 남편과 평생의 약속을 맺고 떠난 미국 LA 신혼여행지에서도 쉬지 않고 열일을 이어가는 숨 가쁜 근황을 전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남편과 함께 미국 LA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모두가 부러워할 로맨틱한 휴양지에서도 최준희의 'CEO 모드'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신혼여행이라는 특별한 순간 속에서도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판매 중인 다이어트 제품 관련 비즈니스 업무를 쉴 틈 없이 처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달콤한 허니문 대신 일에 파묻힌 최준희를 본 한 지인은 "언니, 근데 신혼여행 간 거 맞지? 왜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거 같지?"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준희는 시차 적응과 살인적인 업무 스케줄에 지친 듯 "진짜 죽을 거 같애"라며 장난 섞인 비명을 지르며 현지의 바쁜 상황을 생생하게 토로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고급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모두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약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쌓아온 끝에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예비 신랑은 최준희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마다 곁을 지켜준 든든한 존재였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식에서는 오빠 최환희가 동생 최준희의 손을 잡고 입장했으며 두 사람을 키워준 외할머니와 이모 할머니가 든든하게 자리를 지켰다.
또한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으며 하객으로는 생전 최진실과 절친했던 홍진경, 이소라, 엄정화, 이영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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