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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최정훈, 대학 축제서 돌연 눈물...팬 술렁→결별설까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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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최정훈, 대학 축제서 돌연 눈물...팬 술렁→결별설까지 제기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대학 축제 무대 도중 눈물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최근 '대학내일' 공식 SNS에는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정훈은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은 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훔쳤다. 예상치 못한 모습에 객석에서는 "울지 마세요", "사랑해요" 등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잠시 감정을 추스른 최정훈은 "밴드 생활을 12년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라며 "그래서 많이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줘서 앞으로는 당황하지 않고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 "건강이 걱정된다", "목 상태가 심각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민이 언급되며 "결별한 것 아니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까지 등장했다. 다만 최정훈은 과거에도 공연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인 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역시 팬들의 떼창과 응원에 울컥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해부터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0세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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