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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에 반한 결정적 순간 "테이블에 컵 놔두고 빨대로…남자들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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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에 반한 결정적 순간 "테이블에 컵 놔두고 빨대로…남자들 환장"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김다영이 12살 연상인 남편 배성재와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 하며 "입사하자마자 낚였다. 밥이 미끼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MBN 측은 "동료에서 부부로! 배성재♥김다영이 밝히는 그날의 진짜 시그널 (설렘주의)"라는 제목의 '전현무계획3'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다영은 '두 사람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2021년도에 SBS 합격하고 나서"라고 말하자, 곽튜브는 "그러면 오자마자 사귄 거냐"라며 놀랐다. 이에 김다영은 "그렇다. 낚였다"라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아니다. 나는 퇴사한 다음이었다"라며 부인한 뒤, "아카데미 운영하는 친구가 있는데 '같은 방송사 후배니까 잘 챙겨달라'고 하더라"면서 김다영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다영은 "전화로 먼저 인사드리고, '밥 한번 사달라'고 했는데 그 밥이 미끼가 됐다"라며 장난을 쳤고, 배성재는 "미끼라니 무슨 소리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성재는 김다영에게 반하게 된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보통 커피를 마실 때 컵을 들고 마시지 않나. 테이블에 놓은 채 빨대로 마시면서 이야기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들은 곽튜브와 전현무는 "플러팅이다", "남자들 환장한다. 시선에 넘어간다. 귀엽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에 반한 결정적 순간 "테이블에 컵 놔두고 빨대로…남자들 환장"

결정적인 순간은 이후 찾아왔다. 배성재는 "집에 바로 갔는데 그다음 문자로 '언제 와인이랑 맥주 한잔하자'고 왔다"고 했다. 이에 곽튜브는 "와인, 맥주는 사귀자는 의미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거기에 안 꽂히는 남자가 어디있냐"고 공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틀 뒤인 1월 1일 다시 만나며 관계를 이어갔다. 김다영은 "당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베이징 가서 계속 봤다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김다영은 '다른 남자랑 셀카 찍겠냐고 안 하지 않냐'는 말에 "생각해 보니까 그렇더라. 그래서 '내가 호감이 있었구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너무 부럽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14세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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