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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방송 다 접고 1인 미용실 원장된 깜짝 근황···'수쌤'으로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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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방송 다 접고 1인 미용실 원장된 깜짝 근황···'수쌤'으로 새 인생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경기도에서 1인 미용실을 운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김기수는 현재 '수쌤'이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직접 헤어 시술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상담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객들은 "상담이 꼼꼼하다", "스타일링 만족도가 높다", "생각보다 친절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기수, 방송 다 접고 1인 미용실 원장된 깜짝 근황···'수쌤'으로 새 인생

이같은 근황이 전해지면서 지난해 유튜버 카광이 공개했던 김기수의 근황 영상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5년 7월 카광은 '김기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김기수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직접 찾았다. 당시 두 사람은 2022년 발생했던 오해를 풀기 위해 마주 앉았다.

김기수는 카광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과 방송 방해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를 카광이 의도한 일로 오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 영상 초반 김기수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촬영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광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고 김기수 역시 자신이 겪었던 악성 리뷰와 장난 전화 피해 등을 털어놓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오해를 풀며 훈훈하게 화해했다.

영상 말미 카광은 "다음에는 방송을 끄고 정식으로 머리를 하러 오겠다"고 약속했고 김기수도 이를 받아들이며 갈등을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활동하다 현재는 헤어디자이너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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