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후배 김무열을 향해 또 한 번 공개 응원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참교육'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무열은 아찔한 옥상 액션 신부터 평행봉에서 홀로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까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게시물에도 선배 배우 김혜수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8일 게시물에 불꽃 이모티콘 3개를 남겼던 김혜수는 이번 게시물에는 7개의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후배를 향한 한층 더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김혜수는 '참교육'에 함께 출연한 김무열, 이성민과 지난 2022년 공개된 드라마 '소년심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김무열의 아내 윤승아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전했다. 해당 댓글에는 "언니 사랑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등 수십 개의 대댓글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김무열은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감정 연기부터 압도적인 액션까지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작품 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교권보호국의 화타'로 나서며 강렬한 전율을 안겼다. 능글맞은 면모와 진중한 내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대체 불가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참교육'은 원작에서부터 교내 폭력 및 체벌 미화 논란과 인종차별·성차별적 시선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제작 단계부터 논쟁이 이어진 작품이다.
이와 관련 홍종찬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에 대한 우려를 우리도 충분히 공감한다. 정제된 시선으로 좋은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원작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가져오려고 노력했다"고 조심스럽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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