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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둘째 시험관 임신 후 유산…"12주차에 떠나 보내, 이제 포기"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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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둘째 시험관 임신 후 유산…"12주차에 떠나 보내, 이제 포기" ('미우새')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미우새' 야노시호가 둘째 유산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혜정의 집에 간 야노시호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양이 모델로 활동해 화제가 됐다. 야노시호는 "6살 때 처음 파리 콜렉션에 섰다"고 밝혔다. 16살인 사랑이의 키가 벌써 173cm이라고. 야노시호는 딸의 모델 활동에 대해 "기쁘다. 샤넬 쇼 나갔으면 좋겠다. 제가 그 무대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라고 적극 응원했다.

야노시호, 둘째 시험관 임신 후 유산…"12주차에 떠나 보내, 이제 포기" ('미우새')

모델 시절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월경까지 했다는 이혜정은 "월경을 안 하는지 몰랐다. 3년을 안 했더라. 폐경인 줄 알았다. 너무 정신 없이 바쁘게 살았다"며 "한국에 와서 산부인과를 가보니까 다행히 폐경은 아니었고 나올 피가 없어서 멈춘 거라고 하더라. 임신도 안 되고 유산도 하고 인공수정도 여러 번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야노시호에게 "언니도 시험관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마흔 살 때 했다. 사랑이 낳은 후 시험관으로 임신을 했는데 유산이 됐다. 한 14주? 사랑이 전에도 한번 유산했었고 사랑이 후에도 한번 유산했다"고 덤덤하게 털어놨다. 이혜정은 "그럼 둘째 생각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지금은 못한다"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혜정은 "우리 아들이 동생을 너무 갖고 싶다더라. 지금 8살인데 5살 때부터 동생 갖고 싶다고 울었다. 그래서 아빠한테 가서 얘기하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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