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 논란 이후 경기 파주시에서 애견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각종 애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입짧은햇님이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애견카페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당 애견카페는 기존 운영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뒤 지난 4월 재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공식 SNS에는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입짧은햇님이 직접 현장을 오가며 작업에 참여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카페를 방문한 이용객들 역시 "입짧은햇님 씨가 앞치마를 입고 매장을 돌아다니더라", "애견카페에서 직접 봤다", "입짧은햇님이 반갑게 맞아줬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입짧은햇님은 지난해 12월 방송인 박나래와 함께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A씨로부터 불법 다이어트 약물을 제공받고 무면허 링거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관련 내용이 보도되면서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고, 당시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과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논란 이후 입짧은햇님은 입장문을 통해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논란이 된 이 모 씨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처음 만났고, 의심할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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