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환승연애'를 만든 이진주 PD가 이번엔 넷플릭스에서 새 연애 예능을 선보인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연애실험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를 관찰하는 연애 실험 예능이다. 다양한 설정 속에서 참가자들이 어떤 관계를 형성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티빙 '환승연애' 시리즈와 웨이브 '연애남매'를 연출한 이진주 PD의 신작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넷플릭스로 무대를 옮긴 이 PD는 이번 '연애실험실'을 통해 매회 새로운 연애 실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심리와 관계 변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설정을 내세운 만큼 이 PD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 묘사에도 기대가 모인다.
관찰자로 나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크리에이터 찰스엔터의 활약도 관전 요소다. 두 사람은 실험 과정을 지켜보며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를 분석하고, 각자의 시선이 담긴 리액션을 전할 예정이다.
핵심은 매회 진행되는 '연애 실험'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관계를 형성한다. 처음 만난 이성과 침대를 공유하는 '침대 소개팅' 등 이색적인 설정이 예고된 가운데, 예측하기 어려운 관계 변화와 심리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연애실험실'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넷플릭스를 통해 1, 2회를 동시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