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박신혜가 신체 나이 테스트를 하며 남다른 코어를 자랑했다.
15일 'SALT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는 "[박신혜] 쉬는 날 뭐혜? 피톤치드 마시고 야구 봤신혜!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른 아침부터 아차산 등산에 나선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1년 사이에 급격히 체력이 떨어졌다. 운동을 그만큼 안 했다는 이야기"라면서 "'언더커버 미쓰홍' 촬영이 끝나고 '체력을 좀 회복하겠다', '건강을 좀 챙기겠다'고 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체력이 정말 바닥을 치다 못해 마이너스를 쳤다"라면서 "하한가다. 아직 더 칠 수 있는 바닥이 남아 있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 박신혜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정상을 향해 올랐다. 그는 "처음보다 덜 힘들다"라면서 "함부로 등산을 말하면 안 된다. 아무 생각 없이 '등산 가자'라고 말하고 후회하는 사람 바로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절대 혼자서는 등산 못할 것 같다"라던 박신혜는 마침내 정상에 도착하자 박수를 치며 성취감을 만끽했다.
잠시 후 박신혜는 갑자기 신체 나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손을 짚지 않고 일어나는 동작에 도전한 박신혜는 바로 성공하며 놀라운 코어 근력을 자랑했다.
등산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박신혜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미먼 가득 아차산. 저는 잘 살아있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등산 중인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사진 속 의상이 이번 브이로그에서 착용한 의상과 동일해 같은 날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올 가을 둘째 출산을 앞둔 만큼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인 상황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산행을 즐기고, 신체 나이 테스트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박신혜의 소속사 측은 "박신혜가 올가을 출산할 예정이다.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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