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의 미국 공연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지난 14일 "첫 미국 공연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많은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연에 참여하게 된 아들을 향한 응원과 애정을 전했다.
이어 "주안이 애기 때부터 취미로 시작한 드럼이지만, 이렇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이며 엄마로서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안 군은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무대 위에 올라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음악을 접해온 그는 이날 타악기 연주자로 공연에 참여하며 관객들 앞에 섰다.
부모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듯 안정감 있는 무대 매너와 진지한 태도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안 군은 음악적 재능뿐 아니라 학업과 발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1% 영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2026 UN SDGs Wave Statement' 영어 에세이·스피치 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이후 참가한 국제 대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폴란드 협회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음악, 학업, 발명 분야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면모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스타 부부로,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으며,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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