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체중이 3kg 증가한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15일 이현이는 "최근에 3kg가 쪘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전보다 한층 통통해진 얼굴로 인사를 건넨 그는 예상치 못한 체중 증가에 당황스러운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현이는 체중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홍콩에 다녀왔는데 홍콩에서 기름진 음식과 술을 실컷 먹고, 축구 비시즌이라 운동은 안 하고 지냈다"며 "집에 와서도 계속 퍼져 있었더니 어느 날 청바지가 끼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체중계에 올라가 보니 3kg가 쪄 있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동안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늘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해 온 만큼, 이번 변화가 더욱 크게 느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나 안 찌는 체질이다 말했던 거 취소…"라고 적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주변에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알려졌던 자신에 대한 인식을 정정했다.
하지만 체중 증가가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이현이는 "근데 살 찌니까 얼굴에 살이 올라서 어려 보여서 좋은데(?) 몸이… 옷이… 안 맞고…"라며 웃픈 고민을 털어놨다.
얼굴에는 자연스럽게 볼륨이 생겨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반대로 몸매 변화로 인해 기존 의상들이 맞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
또한 그는 "나이 들면서 체중 변화에 따른 얼굴과 몸의 부조화… 공감하시나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공감을 구했다.
한편 이현이는 모델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이후 두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 왔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혀 왔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한 살 연상의 S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홍성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도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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