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새 챕터를 연다.
스테이씨는 16일 오후 6시 싱글 6집 '투 러브'를 발매한다.
'투 러브'는 사랑 앞에서 느끼는 설렘과 불안, 확신의 순간을 스테이씨만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풀어낸 앨범이다. 흔들리고 고민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통해 스테이씨 특유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투 러브'는 테니스 스코어 표기인 '2:0(two-love)'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다. '러브'의 '오(O)'를 숫자 '0'으로 치환해 제목 속에 '2:0'이라는 의미를 위트 있게 담아냈다.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 위로 좋아하는 감정을 테니스 경기 흐름에 빗댄 가사가 조화를 이룬 팝 댄스 트랙으로, 사랑에 대한 주체적인 태도와 스테이씨만의 청량한 무드가 돋보인다.
14일 공개된 '투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스테이씨의 밝고 자유로운 순간들이 담겼다. 여름이란 계절감에 어울리는 멤버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과 리드미컬한 연출, 여기에 '투 러브'의 경쾌한 비트까지 더해져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운명처럼 다가온 상대를 향한 설렘과 확신을 담은 '웨얼 유 앳?',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반복하게 되는 사랑의 순간들을 귀엽고 위트 있게 표현한 '쏘리',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는 감정 속에서도 결국 자신의 두근거림을 따라가는 과정을 담은 '비트 마이 러브'까지 사랑에 대한 다채로운 감정을 스테이씨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에이셉' '테디베어' '버블' '아이 원 잇' 등 '틴프레시'라는 정체성을 공고히 해온 스테이씨는 '투 러브'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감정선과 솔직한 사랑 이야기로 새로운 음악적 색을 더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8월 22일과 2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마닐라 마카오 타이베이 퍼스 멜버른 시드니 등 총 7개 도시에서 2026 팬콘서트 투어 '스테이 클로저'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