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둘째 딸 지율 양과 꼭 닮은 붕어빵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 그리고 고음 처리까지 아빠랑 똑 닮아가는 찌! 클수록 아빠 테칼코마니"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지율 양의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율 양은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흔들림 없는 무대 매너와 당찬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풍부한 성량과 고음 소화력까지 아빠 김태우를 연상케 했다.
김애리 씨는 "너무너무 공연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아주 잘했어 딸!!"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 촬영한 김태우와 지율 양의 부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태우는 편안한 셔츠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채 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으며, 지율 양은 공연 의상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웃는 눈매와 입매는 물론, 부드러운 분위기까지 닮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 사이에서도 "아빠와 딸이 판박이", "목소리뿐 아니라 미소까지 똑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율 양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끼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김태우는 딸과 함께 음악 놀이를 하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남다른 가창력을 지켜보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2011년 김애리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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