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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인기 폭발에 절친 김도훈 귀여운 질투 “원래 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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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인기 폭발에 절친 김도훈 귀여운 질투 “원래 내 건데”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도훈이 절친 허남준을 향한 애정 섞인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최근 김도훈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허남준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예고편을 언급하며 "티저를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도훈은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형이 고생해서 찍은 드라마 결과도 좋고, 더 잘되는 모습도 좋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친구로서 조롱은 못 참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또 다른 팬이 "남준 씨에게 반한 여자들은 다 도훈 씨를 질투하게 된다"고 말하자 김도훈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안 돼... 원래 내 건데..."라며 "경쟁자들이 증가하고 있어..."라고 답해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앞서 김도훈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허남준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을 직접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허남준은 우산과 장미를 활용한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김도훈은 "왜 비가 안 오는데 우산을 쓰고 있으며, 왜 혀를 낼름거리며, 왜 장미향을 맡는데 코가 아니라 입으로 가져가는 거냐"고 재치 있게 분석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해는 안 되지만 아무튼 사랑해. 멋드러진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도훈과 허남준은 2024년 ENA 드라마 '유어 아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도 함께 출연하며 실제 형제 같은 케미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둘이 진짜 찐우정이다", "질투하는 것도 귀엽다", "김도훈 반응이 더 웃기다", "허남준 성공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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