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지창욱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배우 한승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창욱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과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창욱이 직접 보낸 응원 메시지가 캡처돼 눈길을 끌었다.
한승혁은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뒤 다음 주 샤넬 행사장에서 또 마주쳤는데 먼저 알아봐 주시고 포옹까지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한양대병원에 있었는데 그날 촬영 로케이션도 한양대병원이었다. 우연히 계속 만나게 돼 서로 신기해했다"며 "연락하라며 휴대전화 번호까지 주신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남자"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띠동갑 차이에 둘 다 3사단 백골부대 출신인데 이틀 만에 두 번 마주쳤으면 인연 아니냐"며 "다음 촬영 때는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설렌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개된 메시지에는 지창욱이 "화이팅이에요!!! 응원할게요 :) 우린 또 현장에서 만나버리자구요!!!!"라고 적혀 있어 후배 배우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지창욱의 인성에 감탄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남자가 봐도 멋있는 지창욱", "잘생겼는데 친절하기까지 하네", "전화번호 주는 배우는 많지 않다", "백골부대 출신이라니 더 반갑다", "나도 설레고 싶다", "두 분 다 화이팅"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팬은 "충격받았다. 정말 운 좋은 분"이라고 남겼고, 또 다른 팬은 "지창욱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영화 '군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