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출연료 5만원 받았다더니..김대호, 프리후 인생역전 "회당 150배 상승"(아근진)

입력

출연료 5만원 받았다더니..김대호, 프리후 인생역전 "회당 150배 상승"(아근진)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후 수입을 솔직하게 밝힌다.

22일(월)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여사친, 남사친으로 등장해 친구와 썸 사이를 넘나드는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후 출연료가 150배 상승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SBS 예능 첫 출연으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그는, 녹화 내내 탁재훈과 이상민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에 적잖이 당황하며 제대로 된 SBS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탁재훈은 유인영과 같은 모델 학원 출신이라는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에 붐이 탁재훈에게 "부분 모델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대호는 "연애를 안 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는지 묻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솔직히 외모를 많이 본다. 요즘 이상형은 고윤정 씨"라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MC들은 "올해 토크 중 제일 재밌는 이야기"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쏟아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유인영은 결혼 희망 나이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서른 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20대 때는 서른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45세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최악의 남자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철없는 남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를 들은 탁재훈이 "나 아니냐. 저격하는 거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 결과가 뜻밖에도 '결혼해도 될 운명'으로 나와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하는데 과연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인영과 김대호의 솔직한 토크와 반전 궁합 결과는 22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연료 5만원 받았다더니..김대호, 프리후 인생역전 "회당 150배 상승"(아근진)

한편 김대호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프리랜서 전향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액을 벌게 돼 솔직히 놀랐다"고 고백했다.

수입 변화 역시 화제를 모았다. 김대호는 MBC 재직 당시 차장급 연봉이 약 1억 원 수준이었다고 밝히며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 뒤 그 정도 금액을 버는 데 반 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뒤 예상보다 큰 변화를 체감했다는 설명이다.

퇴사를 결심하게 된 배경도 진솔하게 전했다. 김대호는 "인지도가 생긴 후에는 회사 생활과 방송 활동을 병행했다. 부르는 곳은 점점 많아졌지만 방송 한 회 출연료는 5만 원 정도였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직장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모든 일정 관리도 직접 해야 했다. 그렇게 3년 동안 일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프리랜서 선언을 망설였던 이유로 회사에 대한 책임감을 꼽았다. 그는 "바로 프리 선언을 하지 못했던 건 회사에 대한 부채 의식 때문이었다"며 "3년 정도 지나고 나서는 내가 할 만큼은 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내 인생을 스스로 설계해 봐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하게 됐다"고 당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