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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뮤지컬계 '집합 문화' 실체 폭로..."대기실로 끌려가 머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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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뮤지컬계 '집합 문화' 실체 폭로..."대기실로 끌려가 머리 폭행"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튜버 랄랄이 과거 남자 선배에게 폭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목) 라이브로 진행된 틱톡(TikTok)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8회에서는 '멕시코 잡도리 원정대'를 주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상대 멕시코를 집중 분석하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조나단, 위너 이승훈, 랄랄, '명예영국인' 백진경, 김성원이 함께했다.

랄랄은 최근 방송에서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겪은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무대 뒤에서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남자 선배에게 불려갔다고 회상했다.

랄랄은 "대기실로 끌려가 모자로 머리를 맞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지금 제 머리 때리신 거냐'고 한마디 했더니 갑자기 모두를 집합시켰다"며 "집합하는 내내 '이게 맞나?'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그는 "집합이 끝난 뒤 그 선배가 '너는 눈물도 없냐. 여자애가 진짜 독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랄랄은 카페 아르바이트 시절 겪었던 억울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행주에 붙어 있던 머리카락 한 올 때문에 사장에게 크게 혼났던 일을 떠올리며 당시의 서러움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 역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진경이 영국 유학 시절 겪었던 경험담도 공개됐다. 백진경은 해외에서 인종차별이나 무례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는 "하지 마세요"처럼 소극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그래서 어쩔 건데?"와 같이 당당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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