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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수양딸과 '패밀리 룩' 입고 마라톤 완주..“피 안 섞였는데 미소도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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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수양딸과 '패밀리 룩' 입고 마라톤 완주..“피 안 섞였는데 미소도 닮았네”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수양딸 지혜 양과 함께한 뜻깊은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기부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그리고 수양딸 지혜 양이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맞춰 입고 나란히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하늘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맞춰 입고 형형색색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더하며 마치 커플룩 같은 패션을 완성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완주를 기념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이 느껴졌다.

진태현은 "지난 6월 초 우리 다음 세대의 마음 건강을 위한 기부 마라톤에 다녀왔다"며 "방송에서도 소개했던 엘리트 마라톤 선수인 수양딸 지혜도 함께 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고된 훈련으로 힘들 텐데 가족이 함께 달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지혜가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내고, 영향력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돌볼 줄 아는 멋진 운동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가족 모두가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다.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감사가 큰 기쁨"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두 사람은 입양한 딸 박다비다 양을 비롯해 여러 수양딸과 인연을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과 선행을 실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진태현♥박시은, 수양딸과 '패밀리 룩' 입고 마라톤 완주..“피 안 섞였는데 미소도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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